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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울타리 디자인에 지역 대학생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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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울타리 디자인에 지역 대학생들 참여
  • 육심무 기자
  • 승인 2013.07.12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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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시 공사현장 가설울타리 디자인작업이 확대된다.     ©육심무 기자
지난 5월부터 실시한 행복도시 공사현장 가설울타리 디자인작업이 확대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박인서)와 공동으로 행복도시 나성동다정동 일원 공사현장 가설울타리에 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상상력을 발휘한 디자인작업을 확대․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작업구간은 행복도시 2생활권 공사용 울타리 구간 중 보행․교통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변 6개소 약 1km이다.
 
이를 위해 한국기술교육대 디자인공학과팀(코디네이터 윤정식 교수)을 선정하고 학생들로부터 35개 디자인 작품을 받아 행복도시 건설현장 곳곳에 디자인작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4일부터 일주일간 150여명의 학생들이 행복도시 내 유동인구가 많은 첫마을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버스정류장 인근 100m 구간에 높이 4m, 길이 50m의 초대형 벽화 2개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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