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다음 달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총 20회에 걸쳐 ‘편식잡는 냠냠이’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편식을 예방,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유아들이 식재료를 만져보고 느껴보는 촉감놀이를 통해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익숙해지도록 유도한다.
또 성장발달을 위한 코코몽 성장체크, 건강음료 만들기, 시청 트릭아트홀 견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521-336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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