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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무형문화재 작업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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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무형문화재 작업 현장방문 실시
  • 김인미
  • 승인 2017.03.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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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보유자 작업공간 등 점검, 에로사항 청취

[전북=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전북 전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시소재 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대상으로 무형문화재의 작업환경과 전승환경 파악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에서 전통 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힘쓰고 있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작업공간과 생활환경 등을 살펴보고 에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은 42건의 도 지정 무형문화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돼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 시 무형유산 조사, 무형유산 한마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화성 시 전통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전승환경을 파악, 우리 선조들의 얼과 혼이 스며있는 전통으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무형문화의 보존과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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