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에서 운영하는 ‘광양희망일자리센터’가 구직자와 기업에서 일할 사람과 일자리를 찾는 기업의 가교 역할로 구직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는 올해 1/4분기 운영결과 상담 201건과 채용지원 행사 4회를 개최해 구직자 10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3월 개소힌 희망일자리센터는 올해로 만 7년째 운영 중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맞춤형 현장채용 행사’ 등 수요자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매월 1회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구인·구직자 1200여명이 센터 홈페이지에서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맞춤형 상담과 알선, 이력서 작성 요령 교육, 동행 면접 등 일자리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양시희망일자리센터는 광양시 의회청사(광양시 행정2길 5) 4층에 있으며,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061-797-3352, 1919), 또는 홈페이지(jeonnam.work.go.kr/gwangyang)를 접속하면 구인·구직 상담과 정보제공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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