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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NYPO, 신망애서 행복한 음악회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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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NYPO, 신망애서 행복한 음악회 펼친다
  • 임성규
  • 승인 2017.04.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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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미 단장 "음악회가 사랑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 되길 소망한다"

[경기=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 유스필오케스트라(단장 조성미, NYPO)'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신망애복지재단(수동면 소재) 대강당에서 '행복한 동거동락' 무료 음악회를 펼친다고 밝혔다.

'행복한 동거동락' 음악회는 신망애재활원과 신망애요양원이 주최하고 남양주 유스필오케스트라(NYPO)가 주관하며, 와락밴드(단장 서문 환)가 색소폰 공연으로 함께 동참한다. 또한 님프만(대표이사 서문 환), 이엔에스(대표 이필상), 유-케이 특판(대표 김병구), 한국프라임(대표 전병호), 승리실업(대표 정재근), 다자림(대표 임효진), 한국물자조달(대표 이성진), 행복한 동행(회장 전영숙)이 후원한다. 

NYPO 관계자는 추운겨울이 지나고 꽃향기가 아른한 4월에 아름다운 연주로 마음 따뜻해지는 동거동락 아름답고 행복한 음악회가 마련됐다. '남양주 유스필오케스트라'가 신망애복지재단에서 여는 '행복한 동거동락' 음악회가 그것이다.

또한 장애인들과 어울림을 향한 '행복한 동거동락' 음악회는 NYPO 단장 조성미와 지휘는 황유순이 맡았다. 신망애 장애인들과 사회복지사가 함께 리듬에 맞춰 톤 챠 임벨 공연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해 감동적이 공연을 한다.

조성미 단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사랑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양원 대표이사도 "제 37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오는 22일 '남양주 유스필오케스트라'의 '행복한 동거동락' 위문공연은 장애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안겨주는 뜻깊은 공연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온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조성미 단장과 단원들 그리고 함께 동행해 준 기업인 사장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 유스필오케스트라(NYPO)'는 지난 2011년에 창립해 남양주시 지역의 음악 꿈나무를 육성하고 청소년 음악고유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우리지역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공연 문화발전에 기여함과 문화봉사단체로 도약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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