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곡, 김선 감독의 '방독피' 시사회에서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디스페이스에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방독피'(감독 김곡, 김선/제작 두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곡, 김선 감독과 배우 조영진, 장리우, 박지환이 참석했다.
'방독피'는 연쇄살인범을 죽이고 싶은, 연쇄 살인범에게 죽고 싶은 각기 다른 네 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살해위협에 시달리는 서울시장 후보, 자살하고 싶은 늑대소녀, 시민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고 싶은 주차요원,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주한미군은 서로 다른 일상의 목적을 위해 살아가지만 어느 날 방독면을 쓴 연쇄살인마와 마주하고는 죽음의 위협을 목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영화는 오는22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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