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관상' 제작발표회에서 한재림감독과 주연배우들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 하성인 기자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 제작발표회가 한재림 감독을 비롯해서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조정석, 이종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강호를 중심으로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그리고 김혜수까지 '꿈의 캐스팅'과 이들이 펼칠 연기 대결로 제작 단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로 9월 11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