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된 6000억원 중 2000억원은 '창업 3년이내 기업'에 집중 투자되며, 나머지 4000억원은 성장 후기단계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집중투자 대상업종은 미래창조펀드 성격에 걸맞게 IT, 모바일, 헬스케어, 의료기기, M&A를 통한 업종간 융복합 등 분야다.
중기청 관계자는 “미국은 선순환 벤처생태계가 활성화돼 있는 반면 우리는 재창업 및 재투자 연결고리가 단절돼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식 벤처창업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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