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진주시는 5일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게이트볼협회 30개 팀 210명이 참가한 가운데제1회 진주시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시 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 실력 향상 및 동호인들이 건강한 삶과 활기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게이트볼 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허윤 고문에게 시장의 감사패 수여를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 기량 향상으로 보다 발전된 협회가 되는 기회이자,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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