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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알밤 줍고 추억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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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알밤 줍고 추억도 만들어요”
  • 김대중 기자
  • 승인 2013.08.23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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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부터 문백면 능골마을서 개최
[충북=동양뉴스통신] 김대중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녹색산촌체험’의 일환으로 문백면 옥성리 능골마을의 밤나무 단지에서 9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34일간 ‘알밤줍기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비는 일반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이며,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다.

단체일 경우 진천군청 산림축산과 산림경영팀(043-539-3571-6)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은 당일 현장접수한다. 수집량은 1인 5kg으로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산속 임도길을 따라 알밤을 주우며 자연스럽게 산행과 산촌체험을 즐기면서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살기 좋은 고장 생거진천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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