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등급제, 축산물 이력제, 유통관련 제도 등 안내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진주시는 14일 오후 청소년수련관에서 시와 산청군 소재 축산물 판매업소 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를 초빙해 축산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규정돼 있는 축산물 등급제, 축산물 이력제, 유통관련 제도, 축산물 판매업소 영업자 준수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창희 시장은 “안전하고 신선한 축산물 공급으로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최근 AI 발생으로 축산물 가격이 급등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영업자와 소비자를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AI가 종식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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