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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청주시 통합 기록물보존소 건립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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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청주시 통합 기록물보존소 건립 현장방문
  • 노승일
  • 승인 2017.06.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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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시 통합 기록물보존소 건립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그간의 사업 추진현황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청주시의회 제공)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4일 제2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흥덕구 월명로 시 평생학습관 내, 시 통합 기록물보존소 건립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그간의 사업 추진현황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방문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인 행정지원국의 행정사무감사 중에 남일현 부위원장으로부터 건의되어 감사중지 후 방문 결정을 했으며, 현재 공정률 등 진행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기위해 진행됐다.

시 통합 기록물보존소는 청주시평생학습관 내 옛 청주서부경찰서 전경숙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기록물보존소를 마련할 계획으로 지상 4층(3층, 옥탑층), 연면적 2197.39㎡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65%정도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박정희 위원장은 “현재 옛 시와 청원군의 행정문서가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다 보니 직원들이 업무에 참고하기 위해 열람하는데도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체계적인 관리도 어려웠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 통합 기록물보존소가 건립되면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보관자료 활용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계획된 모든 공정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함은 물론 안전관리 등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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