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사천시는 15일 벌리동 소재 미래팜약국 동서동 소재 해물탕전문점 귀빈식당이 우리시 3호, 4호 착한가게로 약정을 체결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16일 시에 따르면, 착한가게에 동참한 최혜진, 정송화 대표는 매달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착한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허숙녀 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은“ 시의 착한가게가 꾸준히 발굴될 수 있도록 지역의 착한가게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의 착한가게는 이번 신규 가입한 2개소를 포함해 20개소로 나눔에 대한 공감대가 퍼져나가면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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