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15일 오전 명문 순천 송산초등학교 어린이 20명이 순천시청 나들이에 나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송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이의송 순천시 시민소통과 계장의 안내를 받아 시장실과 의회본회의장, 종합민원실, 통합관제센터 등을 둘러봤다.
송산초등학교는 지난 2010년 전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학교 모델인 무지개학교로 지정돼 학생들에게 자율과 협력을 바탕으로 참 삶을 가꾸어 가는 행복한 학교로 만들어 가면서 '도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어린이가 되도록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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