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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동물의료원, 대학발전기금 1억 원 출연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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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동물의료원, 대학발전기금 1억 원 출연 약정
  • 박종운
  • 승인 2017.06.21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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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발전기금 1억 원 출연 약정 (사진=경상대 제공)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상대학교 학교기업 동물의료원은 21일 오후 3시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경상대학교 발전기금 1억 원 출연을 약정하고 이날 3000만 원을 전달했다.

경상대에 따르면, 이날 발전기금 출연식에는 이상경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관계자와 민원기 수의과대학장, 이재훈 동물의료원장, 정동인 진료부장, 마수장 행정지원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대학교 동물의료원은 2013년 1000만 원에 이어 2015년부터 5년 동안 매년 2000만 원씩 수의과대학 지정으로 1억 원을 출연하기로 약정했다.

현재 6000만 원을 기부한 상태며, 이번에도 대학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약정해 이날 3000만 원을 기탁한 것이다.

경상대학교 동물의료원은 2004년 학교기업 동물의료센터로 설치인가돼 정식 출범했으며 2005년 3월 학교기업 경상대학교 동물의료센터로 발족했다.

경상대학교 동물의료원은 경남·부산·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2차 동물의료기관으로 지역 내 유일한 대학 부속 동물병원이다.

각 분야 전문가신 임상교수 7명, 행정실장, 전임수의사 및 조교 각 1명, 수련의 15명 내외, 임상병리사 1명, 행정지원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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