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수 지부장이 이종윤 청원군수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동양뉴스통신 © 오효진 기자

[청원=동양뉴스통신]오효진 기자 = 한국미술협회 청원지부(지부장 박정수)가 회원들의 유대 강화와 정보 교류를 위해 제9회 청원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청원군립 대청호미술관에서 개최되며, 초대작가 김정숙, 조현숙, 박향옥, 신한금 작가의 작품과 한국화, 서양화, 민화, 조각, 서예, 공예 등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정수 지부장은“이번 정기전을 통해 지역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작품의 가치를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