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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강준배 부 군수 취임 1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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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강준배 부 군수 취임 1주년 맞아
  • 이영석
  • 승인 2017.06.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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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현장행정의 달인
강준배 청양 부 군수

[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충남 청양군 제23대 강준배 부군수가 다음달 1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성과와 비젼을 설명하기 위해 30일 기자회견을 갖는다.

28일 군에 따르면, 강 부군수는 지난 1년 동안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 해오면서 개인의 열정과 팀워크를 존중하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정으로 소통과 배려를 무기 삼아 산적한 현안과 민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와 가뭄극복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항에 대해서는 발 빠른 대응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현안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청양군직원들의 어머니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실·과 간 업무조율을 하면서 모든 사안에 대해 소통을 통한 결론 도출과 행정의 조정자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강 부군수는 지난해 취임식에서 “군정 최고의 목표 인구증가·부자농촌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고 4년 연속 인구증가, 농업소득 증대로 부자농촌 건설에 큰 역할을 다 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개관, 천장호 관광지 개발과 칠갑호 명소화 사업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해왔으며, 군민 요구 사업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국비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강 부 군수는 지난 1년을 회상하면서 “이석화 군수를 도와 공무원들과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그동안 시행한 정책들이 뿌리를 내려 군민이 체감하는 넘버원 청양 실현에 한층 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 부 군수는 1978년 부여군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2012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을 역임하고 청양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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