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충남 청양군 정산면은 29일 관내 식당에서 올해 상반기 다문화가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정산면 다문화가정의 부모자녀 4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청양군 다문화가정 관련 사업을 안내받고 다문화가정간의 교류 및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회의는 건의사항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며, 각종사업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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