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로타리클럽은 지난달 31일 가나안 복지마을을 방문, 시설 환경작업 및 고추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동양뉴스통신] 김대중 기자 =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회장 김일권)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나눔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진천로타리클럽은 자원봉사단을 구성, 농촌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독거노인 돌보기·사랑의 집수리 사업·사랑의 빵 기탁·도배봉사·도서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현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 사랑의 집수리사업으로 저소득층 6가구에 대해 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불우시설 사랑의 쌀 기탁, 다문화 가정 후원 등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 고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진천로타리클럽과 자매클럽인 충남 태안 백화산로타리클럽 및 3740지구 지정윤 총재 등을 비롯한 60여명이 가나안 복지마을을 방문, 시설 환경작업 및 고추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