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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탐방] 김기태 도의원, 전남 도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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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탐방] 김기태 도의원, 전남 도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
  • 강종모
  • 승인 2017.07.11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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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남도 안전건설소방위원회회 위원장.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김기태 전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이 안전 전남 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고 있어 전남 도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기태 의원은 후반기 전남도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이란 중책을 맡으면서 도내 주택, 하천, 도로, 방재, 소방시설 등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전남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

또 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등 여러 가지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김기태 의원은 지난 2002년 제4대 순천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민생 등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성과들은 특유의 문제의식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 결과로 보여진다.

지난해 7월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이 되면서 첫 행보로 종합, 전문 건설업계의 두 협회를 방문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여는 등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함께 각종 조례 제정을 비롯해 촉구·결의안 등을 발의했다.

그동안 ▲전남도 도시재정비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노인대학 운영 활성화 조례 발의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안 ▲순천만정원 등 국가정원 지정 촉구 건의안 등이다.

행정사무감사시에 도로·하천 공사 현장과 소방서에 대한 현지조사를 벌여 현장의 문제점과 모범 사례 등을 꼼꼼히 살피고 빛가람혁신도시 부실 시공과 강진의료원 하자보수 지연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으로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무엇보다 김기태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는 신념을 가지고 현장 위주의 찾아가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실현키 위해 현장과 소통을 중요시 하고 있다.

이에 순천시 남정동에 거주하는 조모씨는 “우리 순천 유권자들이 권리행사를 잘해 순천을 떠나 전남도에서 알아주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순천시민들의 위상을 높여주시는 분이다”고 말했다.

김기태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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