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박종천 청주상당경찰서장과 오병생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이 가스유출 관련 사고 발생시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동양뉴스통신=노승일 기자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3일 청주상당경찰서 회의실에서 가스유출 사고시 안전 및 위기관리체계 구축을 위하여 상당경찰서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은 오병생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 청주상당경찰서 박종천 서장 등 공사 및 경찰서 관계자 들이 참석해 가스유출 관련 사고 발생시 상호협력을 위한 위기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속한 협업 출동으로 안전한 현장처리 등 사고예방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오병생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사고발생시 안전한 현장처리 및 사전대처요령 향상을 위하여 청주상당경찰서를 방문해 업무관계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사례 및 현장조치요령 등 교육을 가졌다"며 "청주상당경찰서와 함께 충북관내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