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복지실천력 향상 및 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군은 민·관 합동으로 복지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중간 및 최종평가를 거쳐 지역복지의 만족도를 높여 나갔으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복지의식 교육 및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자원봉사를 연계해 나가는 리틀사회복지사 양성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도내 시·군·구에서 대상을 수상해 전국 상위 13개 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7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실시해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에 이어 2관왕의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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