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김재하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첫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인 ‘눈덩이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된 박재정과 NCT 마크의 신곡 ‘Lemonade Love’(레모네이드 러브)가 21일 공개됐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과 미스틱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이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곡 ‘Lemonade Love’는 21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만능 엔터테이너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끌며, 레모네이드 가게 직원에게 첫 눈에 반한 박재정과 마크의 엇갈린 사랑을 위트 있게 표현함은 물론, ‘눈덩이 프로젝트’에 함께 출연 중인 윤종신과 헨리도 카메오로 등장해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더불어 ‘Lemonade Love’는 박재정의 따뜻한 음색과 마크의 산뜻한 플로우가 조화를 이룬 상큼한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R&B 러브송으로,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 싱어송라이터 헨리를 필두로 PERC%NT(퍼센트), 프라임보이 등이 작곡함은 물론, 박재정과 마크가 작사에 참여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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