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곶지구대장과 소속 경찰관 들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거주하는 독고노인 들의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지원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112신고방법, 교통사고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사진/서부서) © 오선택 기자 |
[인천=동양뉴스통신] 오선택 기자 =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 서곶지구대는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독거노인을 찾아 생필품을 지원하고 위로하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전개했다.
이날 서곶지구대장과 소속 경찰관 14명은 경서동에 20년째 홀로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112신고방법, 교통사고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집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서곶지구대는 추석을 맞아 명절에 특히 소외될 수밖에 없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위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나눔의 행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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