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7:34 (금)
충북도교육청 교육금고 농협은행 지정
상태바
충북도교육청 교육금고 농협은행 지정
  • 오효진 기자
  • 승인 2013.09.05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14년부터 2017년 말까지 4년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교육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중앙회 충북영업본부를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금고 약정기간이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7월 12일 일반경쟁 공고를 냈지만 농협은행 단독 참여로 지난 8월 9일 재공고했으나 추가 참여가 없었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27일 전문가와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농협은행의 ▲신용도와 안정성 ▲대출과 예금금리 ▲이용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기여와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6개 세부평가항목에 대해 심의·평가 결과 적격으로 심의했다.

도교육청은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을 차기 교육비특별회계 금고로 지정했으며, 6일 금고지정 사항을 도보에 공고하고, 10일 금고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2013년도 현재 도교육청의 총예산 규모는 2조 1119억 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