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김홍균)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순천시 서면 청소골 계곡일대에서 성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진단 및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공중화장실 및 탈의실에 대한 몰카 점검과 집중호우 시 대피장소와 인명구조용품 비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으며, 특히 주말에는 관할 파출소 순찰차를 이용해 범죄예방 홍보 및 집중호우 예상 시 대피방송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순천시 서면 청소골 계곡은 매년 여름 5만6000여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여름을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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