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김홍균) 여성청소년과 SPO(학교전담경찰관)들은 방학기간 중 청소년들의 비행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아 자칫 탈선장소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는 룸카페와 도심지 인근의 흡연장소로 이용되는 골목길 등을 점검했다.
특히 룸카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몰카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업주와 이용객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범죄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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