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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행복동행 순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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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행복동행 순찰 캠페인 실시
  • 오선택 기자
  • 승인 2013.09.07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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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신고 근절 및 추석절 강․절도 예방 홍보
▲ 인천서부서는 6일 시민경찰 30명과 함께 추석절 강․절도 예방 및 112허위신고 근절 주민행복 동행 순찰을 실시했다(사진/서부서)     © 오선택 기자

[인천=동양뉴스통신]오선택 기자 =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6일 검암역에서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구간을 시민경찰 30명과 함께 추석절 강․절도 예방 및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주민행복 동행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 동행 순찰을 통해 주민들에게 서구 지역의 치안 안정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경찰력 낭비를 막기 위한 112허위신고 근절 캠페인도 아울러 실시하여 주민 눈높이 안심치안 구축 및 치안만족도 제고를 위해 경찰과 주민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 자리에서 시민경찰 제 9기 서승석 회장은 우리 서구지역이 각종 치안 통계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재개발공사, 도로교통 혼잡 등의 이유로 주민들에게 저평가되고 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치안서비스 제공에 시민경찰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황순일 서장은 “서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의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양질의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과 늘 함께하는 서부경찰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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