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섭 남구청장은 지난 5일 숭의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명예 취업상담관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사진/남구) © 오선택 기자 |
이번 위촉은 취업이나 창업을 원하는 주민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남구 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 7월부터 동장으로부터 추천 받아 자원봉사자를 취업상담관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명예 취업상담관들은 직업상담사, 통장, 주민자치위원, 상인회장 등 평소 지역주민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봉사의식으로 뭉친 이들로 앞으로 지역과 일자리지원센터를 연결하는 링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명예 취업상담관들에게 지역의 일자리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지역 주민들의 취업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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