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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기윤리심판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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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기윤리심판위 구성 완료
  • 윤철순
  • 승인 2017.08.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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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조작’ 및 김광수 의원 ‘여성 폭행’ 사건 조사 착수할 듯

[동양뉴스통신] 윤철순 기자 =양승함 연세대 명예교수를 당기윤리심판원장으로 선출한 국민의당이 21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심판원 8인을 최종 임명했다.

국민의당은 지난 14일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한 양승함 당기윤리심판원장과 4인의 당 외 인사 및 4인의 당내인사로 총 9인을 구성했다.

당 외 인사는 양승함 원장의 추천으로 이기정 변호사, 강주현 숙명여대 정외과 교수, 조창혁 변호사, 이재묵 한국외대 정외과 교수를 임명했으며 당내인사는 이찬열, 오세정, 신용현 의원과 정호준 서울시당위원장을 임명했다.

심판원은 향후 '문준용씨 의혹제보 조작사건'으로 구속된 당원 이유미씨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 여성 폭행 혐의를 받는 김광수 의원 등에 대한 징계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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