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김홍균) 여성청소년과는 25일 선도심사위원회를 열어 범죄 피해자(여 14)에 대한 지원결정을 의결하고, 앞으로 6개월간 소정의 생활용품을 전달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순천시청, 순천의료원, 경찰발전위원회, 승주청년회의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들은 이런 자리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간접적으로 나마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속기관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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