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지난달 3일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 출범 이후 각종 단체와 기업, 시민들로부터 관심과 후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광양시는 29일 정현복 광양시장과 황재우 이사장, 광양연합치과의원 정태술 원장, 광양시 어린이집연합회 박정숙 회장과 가정분과 임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접견실에서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광양연합치과의원 정태술 원장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에서 지난해 사랑나눔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어린이 보육사업의 최일선에서 종사하고 있는 광양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을 맡고 있는 박정숙 회장과 김영희 사무국장, 정은숙 서기가 170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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