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35개 운영… 13개소 24시간 이용 가능
[울산=동양뉴스통신]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관내 운영 중인 61개 무인민원발급기 중 모두 35개 발급기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정상 운영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기간 중 이용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중구 4개소, 남구 6개소, 동구 10개소, 북구 9개소, 울주군 6개소이며 이 중 13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이용 가능한 곳은 시청 구관·중구청·남구청·동구청·북구청·울주군청 민원실과 울산대학교병원·동강병원·방어동주민센터·전하2동주민센터·현대중공업(주)·하늘공원 등이다.
발급 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지방세세목별 과세증명서·건축물대장·토지대장 등이 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 급한 민원업무는 정부포털 서비스 ‘민원24(www.minwon.go.kr)’를 통해 안방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실적은 올해 8월 말까지 28만 2219건이며 울산시민이 ‘민원24’를 이용한 실적은 64만 125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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