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북한이 6차 핵실험을 성공했다고 중대발표 했다.
북한 중앙TV는 3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간) “상무위원회가 오전에 열어 수소탄 실험을 할 것을 결정 오후 12시 실험을 북부 핵실험장에서 성공적으로 마쳤고 주위 생태계에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우리 주체적 핵탄두 고도로 정밀화로 핵무기 설계, 제작기술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핵탄두부로서의 공학 구조 믿음직하다. 수소탄 기술 정밀성을 재확인했다”고 과시했다.
앞서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종합상황실은 이날 오후 12시 29분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규모 5.7의 인공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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