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는 총 533명이 응시해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약 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교육행정(일반) 45명, 교육행정(장애) 1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건축 3명, 토목 1명, 보건 1명, 전산 4명, 사서 2명, 식품위생 1명 등 총59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발했다.
합격통계를 보면 전체 59명중 남자가 30명 여자가 29명으로 고르게 나타났으며 최고령자 합격자는 토목직에 응시한 40세 남자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식품위생직에 합격한 22세 여자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3일 임용등록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신원조사 등을 거쳐 임용후보자 순위 명부에 따라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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