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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성새일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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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성새일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 가져
  • 강채은
  • 승인 2017.09.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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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형 우수기업 10개 기업 발굴
(사진=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공)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여성새일센터)는 14일 민들레홀에서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친화형 우수기업 10개 기업을 발굴하고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센터에 따르면, 이날 협약을 통해 여성새일센터는 기업이 요구하는 여성인력을 발굴·육성해 지역 기업에 우수한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참여기업들이 여성친화 인증 기업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기업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성친화 인증 현판도 전달했다.

이날 협약 체결 기업 대표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여성인력 적극 채용,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제도 도입 등 여성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활동에 나설 수 있는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을 체결한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한실어패럴, 고은미트, 거산푸드, 세무사 진경욱사무소, 국민이엠에스,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 박천수정형외과, 이양재노인종합센터, 신양상사, 이지스이엔씨 총 1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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