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김종익 기자=충남 태안군은 20일 소회의실서 '2017년 경제활동 친화성 실적 제고 회의'를 열고 기업 경영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 회의를 열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경제활동 친화성 세부지표별 실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조례개정 추진 및 인허가 사항 개선 등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군 6대 역점 시책 중 하나인 균형과 내실을 갖춘 지역경제 육성을 기반으로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