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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정진석 막말 다분히 계산된 행동"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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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정진석 막말 다분히 계산된 행동" 비판
  • 안상태
  • 승인 2017.09.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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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동양뉴스통신] 안상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과 부부싸움 등을 연결지은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페이스북 글 논란과 관련, “다분히 계산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직 대표와 전직 원내대표 간에 막말 경쟁이라도 하듯, 정치가 이렇게 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는 것인지 민망하기 짝이 없다. 그 막말을 거듭거듭 옹호한다. 스스로 오판으로 끝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들은 아무리 노 전 대통령을 부각하면서 정치보복 프레임 구축을 시도한다 해도, 촛불이 탄생시킨 이 정권이 ‘이게 나라냐’에서 ‘이게 나라다’를 바라고 염원했다"라며 "그 과정을 만들어 가는 데 프레임으로 훼방놓는다 해도 의도를 간파하고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남춘 의원도 “비판이 거세지자 정진석 의원은 짧은 유감을 표명했지만 없어지는 일이 되지 않음을 명심해야한다”며 “보수 진영의 치부가 드러날 때마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행태는 용서할 수 없다. 역사적,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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