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담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하영선 서울대 교수가 대담자로, 오승연 전 S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또 SNS를 통해 공모한 100여명의 방청객도 현장에서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대담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과 라이브스트림(/mofatkr)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트위터로는 문자 중계 예정), 방송을 시청하는 국민들도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다.
국민들이 보내온 질문은 대담 도중 김성환 장관에게 직접 전달되어 현장에서 답변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2012년 연두업무보고에서 밝힌 바와 같이 '뉴미디어 활동을 통한 소통 강화를 통해 외교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며 이번 대담도 그 일환이다.
이번 대담은 장관이 콘서트 형식의 대담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해 국민들과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는 방식의 쌍방향 소통은 정부 부처 최초의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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