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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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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 육심무 기자
  • 승인 2013.09.30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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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등 37종 105대, 사관생도 등 4500여명 참가
[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1일 오후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서울역과 서울시청, 세종대로 및 종각역 사거리, 동묘앞역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시가행진에는 전차와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가 참가하고, 보병부대, 각군 사관생도, 특전사 등 4500여명으로 구성된 도보부대가 행진한다.

시가행진으로 서울역과 소월로~숭례문~세종대로 구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미래에셋생명 앞 삼거리~종각역 사거리, 동묘앞역~흥인사거리 구간은 오후 3시 50분부터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선이 모두 통제된다.
 
군은 이번 시가행진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헌병 1700여명을 주요 지역에 배치해 통제시간을 최소화하고, 도로변 문자전광판과 교통방송을 이용한 통제 구간 사전홍보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국군의 날 행사단 관계자는 “국군의 날 행사 시가행진을 위해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성남~관문 사거리~이수교차로~한강대교~서울역에 이르는 구간에 기계화부대가 이동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면서 “행사당일 시가행진 전 구간에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이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우회로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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