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평택시 비전1동 유관단체협의회는 2일 평택시를 방문해 관내 세교동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피해 시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 평택시 비전1동(동장 안경천) 유관단체협의회(회장 박희병)는 2일 평택시를 방문해 지난달 11일 관내 세교동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피해 시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비전1동 박희병 유관단체협의회장은 “상심이 클 피해 시민들을 돕고자 하는 생각에 비전1동 각 단체장이 한마음 한뜻이 돼 자발적인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시민들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치유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성금은 시를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피해 시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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