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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 류진휘 기자 =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쌀독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진천읍에 거주하고 있는 이애실(전 장미로타리클럽 회장)과 송종선(전 백화로타리클럽 회장)씨가 4일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400kg의 쌀을 기부했다.
이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진천읍 사랑의 쌀독에 쌀을 기증했다.”며 “진천읍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쌀독 운영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읍(읍장 이원희)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사랑의 쌀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그 동안 후원받은 사랑의 쌀을 이용해 저소득 등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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