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는 원자로에서 발생한 열을 냉각시키기 위해 물을 순환시키는 원자로냉각재펌프가 4대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정지로 인해 발전소 안전이나 방사능누출 우려는 없다고 강조 했다.
지경부는 올해 들어 최저기온과 월성 원자력발전소의 정지에도 불구하고 수요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예비력 수준인 500만kW 이상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사전 계약을 맺은 대규모 산업체의 긴급감축을 추진해 이날 최대 110만kW의 예비력을 추가 확보했으며 전력수요가 최대로 예상되는 1월 2~3주에는 산업체의 추가 감축노력으로 최대 300만kW 예비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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