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충남 청양군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문화체육센터에서 농업의 대도약을 위한 제5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넘버원 청양 행복한 농업인의 화합의 장’의 주제로 개최된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업 기술 정보 교류와 농업인 화합의 장으로 기념식, 우수농업인 표창, 부자농촌 신기술 보급 확산을 위한 성과전시, 품목별 농업인 우수 농상품 홍보전시, 우수축산물 홍보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 4-H연합회(회장 이상호)가 주관하고 농촌지도자 군연합회(회장 맹연환), 농업경영인 군연합회(회장 임상기), 생활개선 군연합회(회장 강영남), 군 품목별농업인연합회(회장 명영석), 한국여성농업인 군연합회(회장 박종민) 등 군 농업인단체가 협력해 농업 성장 동력 창출로 부자농촌 만들기 가속화에 힘을 더할 계획이다.
4-H연합회 이 회장은 “청양 미래농업의 희망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조농업의 신 성장 동력 발굴 및 확산이 되도록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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