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충남 공주시 월송동(동장 김범주)은 월송지구 내 첫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 주민을 위한 환영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입주민에 대한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4일 동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공주월송 LH 천년나무 3단지 입주자를 위해 아파트 내·외부에 환영의 마음과 함께 전입신고 안내를 담은 현수막과 배너를 게시했다.
이와 함께, 관외 전입자에게는 시 생활 안내를 위한 ‘아름다운 공주’책자 및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알리기 위해 관광안내지도 등도 함께 배부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김 동장은 “월송동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며, “전입신고 등으로 인해 행정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직원 모두 적극적으로 민원 안내에 나서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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