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원레일은 지난 4일 안성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 |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무르익는 가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케이원레일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안성시에 쌀 10kg 100포(약 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케이원레일은 토목자재 전문생산․시공업체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고 안전한 도시문화를 이끈다’는 목표로 최고의 기술자와 최고의 시설로 제품 하나 하나에 혼신의 힘을 다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로서 아름다운 디자인 제품으로 21세기 경관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케이원레일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는 기탁 받은 소중한 물품을 독거노인가구·한부모 가구·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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