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임산부 및 예비부모에게 출산과 임신,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태교에 유익한 음악을 공연하여 임산을 축하하고 출산을 장려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이연호의 마술쇼를 시작으로 윤제민의 오카리나의 연주, 소프라노 이현숙 외 5명으로 구성된 버디버디가 세미뮤지컬 형식으로‘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등을 공연했다.
시 관계자는 “고귀한 생명을 위해 임산부의 행동이 태아에게 심리적, 정서적, 신체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근거로 태아와 임산부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참석자들에게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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