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까지, 분야별 개선사항 송곳 지적 예고
[당진=동양뉴스통신] 김종익 기자=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29일~다음달 7일까지 제50회 제2차 정례회기간에 집행부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제49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홍기후 의원, 부위원장 편명희 의원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9일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현장 방문을 시행했다.
현장 방문은 민방위 대피시설(당진시청 지하1층, 부경1차아파트 주차장), 가칭 발동기 박물관(송산면), 구 군청사(당진1동), 당진1동 청사, 시청1로, 당진천 등을 방문했다.
홍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의 요구에 부응해 문제점과 개선할 사항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 시정이 올바르게 발전하도록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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