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12일 안성 명동거리에서 제4기 청소년 문화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존은 주 5일제 수업의 활성화로 청소년들의 여가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변화 속에서 지역 청소년 동아리의 대표적인 활동공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문화행사로, 청소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활발한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12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체험부스 운영·상설 동아리 공연,·문화존공연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 동아리는 두원공고 ‘RCY’등 체험부스 동아리 3팀과 안성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가온고등학교 ‘다온’을 비롯한 공연 동아리 10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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