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화 대전시의사회 부회장’초청 특강
[대전=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대전시는 7일 시청 대강당에서‘이중화 대전시의사협회 부회장’을 초빙,‘22세기형 대전시 의료원’이라는 주제로 이달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특강에서 이중화 부회장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의료원의 모델을 제시하면서, 대전의료원 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교수, 청주의료원 비뇨기과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시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의료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특강에서 앞서 김택수 시정무부시장은 직원들에게 “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역대 최대 국비화보를 비롯해 옛 충남도청 개발 본격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사업 추진, 신탄진 인입선 개선사업 착수 등 주요 현안사업에 청신호를 켰다”며 “흔들림 없이 열심히 해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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